■  ‘컬러체인지 콜드컵’ 출시, 15℃ 이하 차가운 음료 담으면 새로운 컬러 나타나
■ ‘망고 라임’, ‘하루 하늘’ 2종, 톡톡 튀는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개성 중시하는 MZ세대 감성 공략
■  4월 23일부터 ‘망고&요구르트 4종’ 신메뉴 구매 시 컬러체인지 콜드컵 1900원에 구입 가능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감성을 겨냥해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출시 및 ‘망고&요구르트 4종’ 신메뉴와 연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러체인지 콜드컵’은 톡톡 튀는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봄여름 시즌을 상징하는 ‘망고라임’, ‘하루 하늘(Day to Night Sky)’ 두 가지 컬러다. 산뜻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망고라임은 찬 음료가 담겼을 때 싱그러운 초록빛 라임 컬러의 상큼함이 물씬 묻어난다. 하루 하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하늘색 컬러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으며, 15℃ 이하의 찬 음료와 만났을 때 보랏빛 컬러가 여름 밤하늘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공차 전용 리유저블 콜드컵으로 펄, 코코넛 등 공차의 다양한 토핑 종류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가벼운 소재의 바디와 넉넉한 용량의 콜드컵으로 공차 점보(Jumbo) 음료까지 담을 수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하고, 깨끗하게 씻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컬러체인지 콜드컵의 가격은 7900원으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공차는 ‘컬러체인지 콜드컵’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4월 23일부터 소진 시까지이며, ‘망고&요구르트 4종’ 신메뉴 구매 시 컬러체인지 콜드컵을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달콤 상큼한 공차 신메뉴도 먹고, 컬러체인지 콜드컵도 특별한 가격에 가질 수 있는 기회다. 행사용 제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필환경 시대에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새로운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톡톡 튀는 컬러로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달콤 상큼한 망고&요구르트 신메뉴도 맛보고 컬러 체인지 콜드컵도 놀라운 가격에 득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