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밀크티가 더 맛있어진다!"
공차코리아, 밀크티 전용 '티 마스터 우유' 출시
■ ‘티 마스터 우유’, 유지방 함량 표준화 및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신선함 유지
■ 건국유업과 함께 밀크티 전용 우유 개발, K-MILK(국산우유 사용인증) 획득
■ 밀크티&밀크폼에 최적화… 공차 시크릿 레시피와 환상적인 조화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자사 최초의 밀크티 전용 우유 '티 마스터 우유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향긋한 밀크티의 핵심은 단연 우유라 할 수 있다. ‘티 마스터 우유’는 공차의 향긋한 차(茶)향이 가장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유지방 함량을 3.6%로 표준화하고 지방입자 크기를 조절해 골고루 분포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표준화한 유지방 함량과 입자 크기 조절로 밀크티의 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도록 도와준다는 게 공차 측 설명이다.
‘티 마스터 우유’는 HACCP 인증 배합사료를 먹인 건강한 젖소로부터 얻은 1A 등급(세균수 기준 최고 등급) 원유를 사용한다. 공차 전용으로 모니터링 되는 우유는 주문 후 바로 생산해 24시간 이내 매장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더욱 신선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취 제거 시스템인 AT(Absolute Taste) 공법을 적용해 우유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AT 공법’은 건국유업의 프리미엄 우유류에 사용하는 이취 제거 공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티 마스터 우유'는 밀크티와 밀크폼에 최적화된 우유로, 공차의 시크릿 레시피와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티 마스터 우유’는 공차코리아와 건국유업이 함께 개발했으며, 밀크티 전용 우유로 공차 매장에서 사용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산 원유 100%를 사용하여 한국낙농육우협회로부터 K-MILK(국산우유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 K-MILK(국산우유 사용 인증)는 국산우유만을 사용하는 유제품 또는 국산우유만을 사용한 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유통하는 업체에 대하여 한국낙농육우협회가 국산우유 사용 인증을 보증하고,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공차와 건국유업이 상당 기간 동안 공동 개발을 거쳐 ‘티 마스터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 ‘티 마스터 우유’를 통해 더욱 맛있는 공차 밀크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 상품개발자 이우신 상품프로젝트파트장은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유지방 입자 크기 를 균일하게 조절하고 그 함량이 3.6%일 때 공차의 밀크티와 밀크폼이 가장 맛있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더욱 신선해진 공차 전용 우유로 더욱 맛있고 건강한 밀크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 마스터 우유’로 만든 더욱 맛있는 밀크티는 9월부터 전국 660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